미수수익
- 회계기간 중에 수익이 발생하였는데 그 대가를 받지 않아서 기록하지 않았으면 기말시점에서 수익을 기록
- 해당 수익계정의 대변에 발생액을 기록하는 한편, 받을 권리를 자산인 미수수익으로 기록

- 회계기간이 1개월이라 가정하면 P사는 5/31일에 다음의 수정분개를 해야 함
- 수정분개: 5/31, 차변 = 미수이자수익(자산) 5000, 대변 = 이자수익(수익) 5000
미지급비용
- 회계기간 중에 비용이 발생하였는데 지급하지 않아서 기록하지 않았으면 기말시점에서 비용을 기록
- 비용 발생액을 해당 비용계정의 차변에 기록하는 한편, 지급의무를 부채인 미지급비용으로 기록

- 회계기간이 1개월이라고 가정하면 K사는 5/31일에 다음의 수정분개를 해야 함
- 수정분개: 5/31, 차변 = 종업원급여(비용) 500000, 대변 = 미지급급여(부채) 500000
선수수익
- 회계기간 중의 어느 시점에서 타실체로부터 미래의 수익금액을 미리 받으면 현금의 증가를 기록하는 분개를 하나 아직 수익이 실현되지 않았으므로 분개의 대변은 부채인 선수수익임
- 그 후 회계기간이 경과하면서 수익이 실현되면 그때 수정분개를 하게 됨

- 수정분개: 5/1, 차변 = 현금 600000, 대변 = 선수임대료(부채) 600000
선급비용
- 회계기간 중의 어느 시점에서 타실체에 미래의 비용금액을 선급하면 현금의 감소를 기록하나 아직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분개의 차변은 자산인 선급비용
- 그 후 기간이 경과하면서 비용이 발생하면 수정분개가 필요

- 수정분개: 5/1, 차변 = 선급보험료(자산) 120000, 대변 = 현금 120000
소모품
- 소모품은 자산이므로 구입할 때는 소모품계정의 차변에 기록
- 회계기간 중에는 소모품비(소모품 사용액)을 기록하지 않고 기말에 수정분개를 통해 회계기간 동안의 소모품 사용액을 소모품비로 계상

- 수정분개: 5/31, 차변 = 소모품비(비용) 60000, 대변 = 소모품 60000
유형자산의 감가상각비
- 건물, 기계장치, 비품, 차량운반구 등의 유형자산(물리적 형체가 있는 장기자산)은 사용되면서 그 효용(가치)이 조금씩 소멸되며 그렇게 소멸된 부분은 비용이 되는데 이를 감가상각비라고 부름

- 수정분개: 5/31, 차변 = 감가상각비(비용) 10000, 대변 = 감가상각누계액(자산) 10000
과제






상품매매기업의 영업활동
- 기업의 유형
1. 서비스기업: 고객에게 용역을 제공하고 용역수익을 얻는 기업
2. 상품매매기업: 상품의 매매를 통해 매출수익을 얻는 기업
3. 제조기업: 제품을 생산, 판매하여 매출수익을 얻는 기업
- 상품매매기업의 예: 컴퓨터부품 판매기업, 백화점, 할인점, 인터넷 쇼핑몰, 편의점 등

매출수익과 매출원가
- 상품매매기업 회계의 특징은 상품의 매입, 보유, 판매가 주요 회계문제로 대두
1. 상품의 매입: 현금매입 또는 신용매입, 신용매입시에는 매입채무(부채)를 부담
2. 상품의 판매: 현금판매 또는 신용판매, 신용판매시에는 매출채권(자산)이 증가
- 상품을 판매하면 매출수익이 획득되고 동시에 매출원가라는 비용이 발생
-> 매출원가 = 판매된 상품의 매입원가(취득원가)
- 매출수익과 매출원가의 차이는 매출총이익이고 이는 상품매매기업의 순이익 결정에 큰 영향
- 상품매매기업의 주요 회계문제는 회계기간 동안 실현된 매출수익과 그에 대응시킬 매출원가를 잘 측정해야하는 문제
상품매매기업과 서비스기업의 포괄손익계산서 비교

-> 매출총이익 = 매출액 - 매출원가
-> 판매비와 관리비 = 판매 및 관리활동에서 발생한(매출원가 이외의) 영업비용
상품매매기거래의 기록방법1 = 계속기록법
- 계속기록법: 상품의 매입과 매출이 있을 때마다 상품의 증감을 상품계정에 기록하고 또 매출수익과 매출원가를 기록, 당연히 개념적으로 타당한 방법
1. 상품매입시(상품계정에 상품의 증가를 기록)
- 차변 = 상품, 대변 = 매입채무(또는 현금)
2. 상품판매시(매출수익과 매출원가를 기록하고 상품감소를 상품계정에 기록)
- 매출수익: 차변 = 매출채권(또는 현금), 대변 = 매출수익
- 매출원가: 차변 = 매출원가, 대변 = 상품
-> 상품의 매입/매출을 계속적으로 기록하므로 언제든지 그동안의 매출원가 총액을 알 수 있고, 또 남아있는 상품재고액도 알 수 있음
-> 매출원가 측정은 물론 재고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기록방법